Quick review(Food)

군자 맛집-잉글사이드(이탈리안 레스토랑)(크로플 맛집)

Quick review 2021. 6. 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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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uick review입니다 :)

오늘은 군자역 근처 맛집 잉글사이드 다녀온 리뷰를 하려고 해요!

 

군자역 근처에 요즘 깔끔하고 예쁜 인스타 감성 가게들이 많이 생겼어요~

잉글사이드도 인스타 감성 물씬 나는 예쁜 레스토랑이었답니다.

 

 

너무 예쁘죠??

군자역 6번 출구에서 나와 3분 정도 걸으면 바로 나올 정도로 가까워요!

 

 

영업시간

  • 화~금 11:30 ~ 22:00
  • 토, 일 11:30
  • 화~금 브레이크 타임 15:00

휴무일

  • 월요일

월요일이 휴무라고 하니 꼭 주의하세요!!

 

 

 

1층은 카페로 되어있고, 2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저희 일행은 파스타와 피자를 하나씩 시켰습니다!!

 

먼저 식전 빵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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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적지만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워서 저 빵만 사가고 싶었어요

(피자 도우보다 저 빵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바로 피자!!

 

 

저는 느끼한 피자보다는 페퍼로니처럼 짭짤한 피자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킨 피자 이름은 : 디아볼라, 16,900원

토마토소스, 페퍼로니, 고추, 허브, 양파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간 매운맛의 피자였는데, 느끼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피자였지요.

 

 

 

그다음은 파스타입니다.

 

분홍 분홍 꽃새 로제: 16,900원. 이름이 너무 예쁘죠? 

요즘 로제 떡볶이도 유행하는데, 로제는 늘 맛있는 것 같습니다.

꽃게, 새우, 홍합이 들어간 로제 파스타라고 합니다.

 

해산물은 신선했고, 파스타도 간이 잘 되어 있어서 맛있었어요.

면은 굶은 면이었습니다.

 

 

 

자, 이제 1층에서 후식을 먹어볼까요?

 

 

사실 1층과 2층 분위기가 비슷해서 체리커피 카페를 가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기에,

이렇게 사람이 거의 없는 1층으로 다시 돌아왔지요..

 

 

 

 

 

쨘~ 크로플과 아메리카노 2잔에 17,000원 세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스로 바꿔도 가격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커피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로플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위에 올라간 블루베리도 너무 상큼했네요.

보시다시피, 크로플 크기도 다른 카페보다 커서 만족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보시면 밤에도 많이 방문하는데, 밤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

낮에는 깨끗한 햇살이 들어오는 청량한 곳, 밤에는 분위기 깡패인 잉글사이드 추천합니다!!!!

 

 

Quick review 결론

1. 잉글사이드는 1층이 카페, 2층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2. 잉글사이드 식전 빵이 매우 맛있다.

3. 잉글사이드 페퍼로니 피자는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고 짭짤하다.

4. 잉글사이드 로제파스타는 해산물이 신선하다.

5. 잉글사이드 카페는 크로플이 맛집이다

6. 주말에 체리 커피에는 사람이 많아서 대화를 나누기 어려우니 평일에 가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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