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uick review입니다!!
오늘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놀러 가서 맛있는 경성함바그 먹은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경성함바그 유명하지만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용산 아이파크몰 간 김에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 이름 소개해 드릴게요.
1. 치즈 함바그: 11,900원
2. 클래식 함바그: 12,900원
파인애플 있는 음식이 클래식 함바그입니다~
다른 블로그 찾아보니까 빵과 밥 중 선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빵이 없었는지 물어보시지 않고 바로 밥을 주셨어요.
일단 샐러드: 다른 점은 다를 바 없는데,
시리얼 같은 것을 뿌려놔서 뭔가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집에 콘푸레이크 같은 시리얼 있으면 샐러드에 같이 추가해서 드셔 보세요~
위아래 사진 비교를 해보면 함바그 종류의 차이인데요.
근데 둘 다 먹어보니 고기는 똑같은 것 같았어요.
위의 토핑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보시면 정말 치즈가 자글자글하죠~~
치즈가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소스가 진짜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소스였죠.
파인애플이나 당근도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굳이 왜 콩나물을 추가했는지는 좀 의문이네요.
함바그에 웬 콩나물이죠........
어쨌든 콩나물 빼고는 만족스러운 클래식 함바그였습니다!!
좋은 재료로 잘 만든 것이 느껴졌습니다.
양도 괜찮았고, 가게 인테리어도 좋았죠.
명화가 달려있으니까 색다르죠?
남산 돈까스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클래식하고 우아하면서도 한국의 맛이 느껴지는 함바그~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Quick review 결론
1. 용산 아이파크몰에 경성함바그가 있다. (예약 안 받음, 하지만 웨이팅도 없음)
2. 원래는 빵과 밥을 선택할 수 있는데 밥만 주셨다.
3. 샐러드에 시리얼 같은 토핑을 뿌려줘서 더 맛있었다.
4. 햄버거 패티가 잘 만들어져 있고, 당근, 버섯 같은 야채가 많아서 맛있었다.
5. 밥과 샐러드는 무한리필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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