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uick review입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경성함바그를 먹고 나서, 후식 먹으러 오설록을 방문했어요
콜드브루& 그린티 슈페너와 우유 아이스크림 먹었답니다~
신용산역 근처에 아모레퍼시픽 사옥이 있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 사옥으로 들어갔지요
아모레퍼시픽 사옥답게 안에 오설록 카페가 있었는데요.
오설록 카페가 2개나 있어서 차이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하나는 프리미엄 카페라고 하네요.
윗 사진이 오설록 프리미엄 내부입니다.
프리미엄 오설록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밥을 많이 먹은 저희는 그냥 오설록 카페를 갔습니다.
프리미엄 오설록 인테리어 너무 예쁘죠?
조명이 참 아름답네요
위에 그려진 풀잎 그림은 고를 수가 있어요. 처음에 코스터 그림 골라달라는 줄 알고 심플한 거 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화려한 거 고를 걸 그랬어요 ㅜㅡㅜ
녹차 맛이 진하고 그러면서 텁텁하지도 않고 맛있었는데요.
커피가 들어간 메뉴는 이거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어쨌든 우유, 녹차, 커피가 적절하게 잘 들어가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치사하게 얼음도 많이 넣지 않았어요.
아이스크림은 4,500원 하는데, 이 정도면 양도 괜찮죠?
콘이나 컵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녹차맛도 있고, 녹차+우유 섞은 맛도 있고, 그냥 우유맛도 있습니다.
고급진 우유맛 굿입니다~~~~~~~~~
그냥 오설록 매장은 사옥 내부에도 테이블을 마련해놔서 사옥과 카페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답답하게 카페 안에 있는 것보다 사옥 내부에서 즐기니까 더 좋더라고요.
햇빛도 없으니까 더 좋고요~
Quick review 결론
1. 아모레퍼시픽 사옥 건물 멋있고 구경할만함 + 온 김에 오설록 카페도 들리자.
2. 오설록 용산파크점에는 프리미엄과 일반 카페 2종류가 있다
3. 오설록에는 커피 종류가 1개밖에 없다.
4. 라떼 시킬 때 우유 위에 그림 그려주는데, 그림 종류 선택할 수 있다
5. 녹차가루가 진하고 맛있다
기회가 되면 오설록 꼭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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