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찹쌀 꽈배기-쫀득쫀든 맛있는 꽈배기!!

안녕하세요, Quick review입니다.

오늘은 경성 찹쌀 꽈배기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경성 찹쌀 꽈배기는 체인점입니다.

제가 간 곳은 신대방 삼거리역에서 5분 떨어진 곳이었는데요.

가게 크기는 보시다시피 작아서 테이크아웃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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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테이블이 2개 정도밖에 없어서 정말 급하게 먹고 갈 거 아니면 테이크 아웃을 추천합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맘에 드네요.

요즘 물가에 천 원 이천 원으로 먹을 거 하나 사기 너무 힘들죠.

 

 

저는 경성 꽈배기 3개 2천 원 테이크아웃했습니다.

가격이 싼 이유는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인 것 같아요.

 

일반 베이커리에 파는 꽈배기 크기를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2/3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장님이 설탕 여부를 물어보시는데, 미리 말해달라고 써붙여 놓았더라고요.

저는 설탕 묻혀서 가져왔어요.

 

 

 

쨘~ 이렇게 가까이서 찍으니까 커 보이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설탕은 골고루 잘 묻혀 있고, 갈색 종이 봉투에 싸와도 기름이 하나도 묻지 않았어요.

그래서 담백하고 안 느끼해서 제 취향에는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일반 베이커리에 파는 크로켓나 꽈배기는 너무 기름져서 먹고 나면 여드름 생길 것 같아요....

 

손으로 이렇게 찢어보아도 별로 기름 묻어남이 없었습니다.

 

맛도 쫀득쫀득하고, 담백해서 금방 3개 다 먹어치웠어요!!

저렴한 간식거리로 딱입니다. 앞으로 종종 사 먹을 것 같아요~

가성비 짱 간식으로 추천드립니다~!!! 

 

 

Quick review 결론

1. 경성 찹쌀 꽈배기는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 (1,000원, 2,000원)

2. 신대방삼거리역 근처 지점은 가게가 좁고, 테이블이 2개밖에 없다.

3. 가격이 저렴한 대신 크기가 작은 편이다.

4. 기름이 적은 편이라 느끼하지 않다.

5. 식감은 쫀득쫀득하고 먹고 나서도 소화가 잘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