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로수길 카페 추천: 노란 야외테이블이 매력인_카페미뇽

 

 

안녕하세요, Quick review의 창원 가로수길 맛집/카페 추천입니다.

창원 가로수길-라원에서 맛있는 새우필라프와 스테이크 샐러드를 먹고 나서 예쁜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2021.10.16 - [Quick review(Food)] - 창원 가로수길 맛집-라원(RA ONE)레스토랑: 집밥 같은 이탈리안 양식

창원 가로수길 맛집-라원(RA ONE)레스토랑: 집밥 같은 이탈리안 양식

 

 

 

 

주소: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239번길 34-1 

영업시간: 11:00~22:00 , 휴무 월요일

 

 

라원에서 아주 조금만 걸으면 나옵니다.

체인점 카페미뇽은 아닌 것 같고 이름만 같은 것 같아요.

분위기나 디저트가 완전히 달랐거든요~

 

 

창원 가로수길에서 카페미뇽이 유명한 이유는,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사장님이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베이커리 카페이기 때문이지요.

(꼬르동블루란? 프랑스 파리의 요리, 제빵제과 및 와인 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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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좁은 길로 들어오니 야외 테라스가 너무 예쁘지 뭐예요!!

9월 중순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 얼른 가방을 놓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

 

디저트 고르러 안으로 들어가니, 맛있게 보이는 디저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쿠키들은 다 한 입씩 먹어보고 싶었네요. 

 

 

 

 

 

 

 

쿠키는 제일 컬러플한 M&M이 박힌 쿠키로 골랐어요 ( 개당 2,000원)

당연히 단맛이 강렬한 쿠기였습니다. 

 

그러나 또 먹을래~~ 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바스크 치즈 케이크: 6,000원

 

개인적으로 쿠키보다 케이크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바스크 케이크는 윗부분을 태운 케이크인데 그래야 풍미가 더 좋다고 합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으면서, 탄맛의 풍미도 같이 있어서 새로웠어요.

 

앞으로도 그냥 치즈케이크 먹을래 바스크 치즈 케이크 먹을래하면 바스크 고를거 같아요!! 

 

 

 

 

 

 

실내는 보시다시피 재미가 없기 때문에 야외로 나갔습니다. 

 

 

 

 

쨘~ 피크닉 온 기분도 들고, 노란 테이블에 앉으니까 기분도 너무 좋아지지 뭐예요~

아메리카노는 아이스, 핫 상관없이 4,500원입니다. 

커피맛도 괜찮았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테이블 색깔도 예쁘니 사진빨이 잘 받네요.

야외에 앉아있기 좋은 날, 꼬르동 블루 출신 사장님의 수제 디저트가 먹고 싶은날 방문해보세요!! 

 

 

 

 

Quick review 결론

1. 야외 테라스에 앉아있기 예쁜 곳, 특히 옐로우테이블!! 

2.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사장님이 직접 디저트를 만드시는 베이커리카페

3. 쿠키보다 케이크가 더 맛있음

4. 가격도 적당함 

 

 

감사합니다~